DID1 '블록체인 신원증명' 상용화 대전 신호탄…삼국지 펼쳐진다 정부 공공·민간사업 접수 31일부터 시작 3대 DID 연합 소속 업체들 적극 수주전 참여 예고 상반기 중 자체서비스 연이어 출시…상용화 경쟁 치열 주요 3개 DID 연합 및 참여 기업의 로고.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니셜 DID' 연합의 코인플러그, 'DID 얼라이언스'의 라온시큐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의 아이콘루프. [각사 제공]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올해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증명(DID·탈중앙화 신원식별 시스템)’ 상용화 원년으로 삼겠다는 주요 3대 연합체의 경쟁이 정부 블록체인 시범사업 수주전을 시작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블록체인 관련 ‘공공선도 시범사업’과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에 대한 공고 및 접수를 오는 31일부터.. 2020. 1. 29. 이전 1 다음